작업 기록 · 2026
소상공인과 지역에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어 왔습니다. 기획과 화면 설계부터 개발, 배포까지 혼자 합니다. 그중 셋은 제 가게에서 매일 쓰고 있습니다.
흩어진 정부 지원사업 공고를 한 화면에 모아, 내 조건에 맞는 것만 마감 임박순으로 보여줍니다.
기업마당·K-Startup·보조금24·판판대로 네 곳을 동시에 읽어 와 한 목록으로 합칩니다. 지역·키워드·지원대상·분야로 좁히면 조건에 맞는 공고만 남고, 마감이 오늘인 건은 따로 표시됩니다. 기업마당 한 곳만 보던 1차 버전을 네 개 출처로 넓히면서, 출처마다 다른 공고 형식을 하나로 맞추는 일이 가장 품이 들었습니다. 자료는 한 시간마다 저절로 새로 받아 둡니다.
순천 소식을 보려고 포털 세 곳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키워드를 걸어두면 한 화면에 모입니다.
네이버·다음·구글 세 곳을 한 번에 검색합니다. 키워드를 여러 개 걸면 한 화면에 함께 보이고, 세 곳에 중복으로 뜨는 같은 기사는 하나로 묶어 목록이 같은 소식으로 채워지지 않게 했습니다. 기간과 정렬로 추려 볼 수 있습니다.
거래처마다 무엇을 주문하는지 기억해 두었다가, 보낼 문자를 대신 써 줍니다.
거래처를 고르면 그 집에서 받는 품목만 뜨고, 수량을 올리면 보낼 문자가 위 화면처럼 그 자리에서 만들어집니다. 내용 복사·번호 복사 버튼으로 늘 쓰던 문자 앱에 붙여 넣으면 끝이라, 사장님이 새 프로그램을 익힐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주문 불러오기가 있어 매번 같은 품목을 다시 고르지 않아도 됩니다. 설치도 로그인도 없이 HTML 파일 하나로 돌아갑니다.
직원이 자기 이름만 누르면 출퇴근이 기록되고, 기록은 구글 시트에 바로 쌓입니다.
한 번 누르면 출근, 다시 누르면 퇴근입니다. 설명 없이도 쓸 수 있도록 동작을 버튼 하나로 줄였습니다. 기록은 구글 시트로 곧장 보내 사장님이 원래 쓰던 방식 그대로 정산할 수 있고, 홈 화면에 설치되는 앱(PWA)이라 매장 태블릿에서 브라우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인터넷이 잠깐 끊겨도 화면은 열리도록 오프라인 저장을 넣었습니다.
오늘 뭘 올릴지 고민하는 대신, 목표와 말투만 고르면 채널별 글이 한 번에 나옵니다.
날짜를 보고 그날 영업에 맞는 주제를 먼저 정해 줍니다. 사장님은 오늘 목표(예약 늘리기·방문 유도·재료 강조 같은 것)와 말투를 고르고 사진 한 장만 올리면 됩니다. 결과는 네이버 블로그·스마트플레이스·인스타그램·스레드·당근 다섯 곳에 맞춰 나오고, 만든 글은 최근 14개까지 휴대폰에 남아 지난주에 무엇을 올렸는지 바로 확인됩니다. 제 가게에서 쓰려고 만든 이 도구를 어느 가게든 쓸 수 있게 다듬고 있는 것이 아래 오늘뭐올려입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기관의 홈페이지를 기획부터 배포까지 맡아 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진행 안내, 회사 소개, 문의 연결까지 공개 화면 전체와 접수 관리용 관리자 화면·데이터베이스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42가지 직업 체험을 분야별로 정리해 담당 선생님이 필요한 수업을 바로 찾을 수 있게 했고, 운영 중 요청에 맞춰 신청 방식을 문의 연결로 바꾸는 개편까지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음식점·카페 사장님이 오늘 무엇을 찍고 어디에 올릴지 AI가 정해주는 마케팅 매니저입니다.
위의 AI 사장실을 제 가게 밖으로 꺼낸 것입니다. 혼자 쓰려고 만든 도구라 제 매장 사정이 그대로 박혀 있었는데, 어느 가게든 쓸 수 있도록 다시 설계했습니다. 단순 생성기가 아니라 미션 → 촬영 → 생성 → 저장 → 성과 → 재추천이 한 바퀴 도는 구조이고, 사진 한 장을 올리면 네이버 블로그·인스타그램·스레드·유튜브 네 채널 글이 한 번에 나옵니다. 매장 정보를 기억하는 Store Brain이 있어 매번 가게 설명을 다시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만들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